Nanoparticle Albumin-Bound Paclitaxel (Abraxane)에 관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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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1-07-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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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in in Medicine: chapter 6
Nanoparticle Albumin-Bound Paclitaxel (Abraxane)
Neil Desai
Nanoparticle albumin-bound(nab) Paclitaxel은 기존의 Taxol(Cremophor-paclitaxel)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계발되었다. Taxol은 paclitaxel이 hydrophobic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Cremophor 용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사용되는 Cremophor의 toxicity로 인해 환자들이 과민반응이나 다른 부작용을 겪어 있어 이 부작용들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Nap-Paclitaxel(Abraxane)이 계발되었다. Abraxane은 약 size가 130nm의 나노입자이며 albumin과 paclitaxel을 non covalent 결합시켜 만든 약품으로 물에 잘 녹는 hydrophilic일 뿐 만 아니라 Cremophor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 또한 줄였다. 그리고 기존의 Taxol에 비해 LD50도 약 1.5배 증가시켰다.
Abraxane은 혈액내로 circulation을 하게 되면 나노입자가 분해되면서 paclitaxel과 albumin bind paclitaxel로 2가지 종류로 방출하게 된다. 2가지 종류 모두 EPR effect로 tumor에 들어 가기도 하지만 특히 albumin bind paclitaxel은 endothelium surface에 존재하는 gp60 와 caveolae transport로 인해 tumor에 더 잘 들어가게 되고, 또한 SPARC 효과로 인해 tumor에 약물이 더욱 잘 전달이 되고 세포 괴멸사를 일으킨다.
Abraxane의 경우 총 3가지의 Cancer에서 FDA 승인을 받았다. 1번째로 Metastatic breast cancer(MBC) , 2번째는 carboplatin과 같이 사용되어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NSCLC) , 마지막으로는 Metastatic pancreatic cancer(MPAC)로 gemcitabine과 같이 사용 되어 치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Nap technology로 paclitaxel의 안정성과 부작용을 줄였으며 abraxane을 개발하였다. 앞으로는 paclitaxel 뿐만 아니라 다른 항암제 및 nap-technology를 이용하여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하여 기존의 항암제가 가진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는 연구를 진행하겠다.